코딩 오답노트

VBA 속도 향상을 위하여 매크로 실행시 먼저 실행하는 구문

With Application
    '작업하는 동안 화면을 정지상태로 함
    .ScreenUpdating = False
    '엑셀 화면 하단부 상태를 표시하지 않음
    .DisplayStatusBar = False
    '엑셀 옵션에서 계산을 수동으로 함
    .Calculation = xlCalculationManual
    '다른 이벤트를 실행시키지 않음
    .EnableEvents = False
End With
  

VBA 속도 향상을 위하여 매크로 종료시 실행하는 구문

With Application
    '작업하는 동안 화면을 정지상태로 함
    .ScreenUpdating = True
    '엑셀 화면 하단부 상태를 표시
    .DisplayStatusBar = True
    '엑셀 옵션에서 계산을 자동으로 함
    .Calculation = xlCalculationAutomatic
    '다른 이벤트를 실행시킴
    .EnableEvents = True
End With
  

엑셀에서 선 긋기 해보신적 있나요?

우선 선 긋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삽입 – 도형 – 선을 선택하세요

자 그럼 이제 선을 그어볼까요?

그런데 이게 뭐죠?? 선이 다 삐뚤삐뚤 하잖아요..!

선은 긋고 싶은데, 직선으로 그어지지 않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 그럼 다시 선긋기를 해봅시다.

다시 삽입에서 도형, 선을 선택하시고…

시작점을 클릭하고 마우스를 움직여봅니다(손가락은 마우스에서 누른채로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Shift 키를 눌러보세요 ~!

어떤가요? 갑자기 직선으로 바뀌죠??

오늘은 이렇게 엑셀에서 선을 직선으로 긋는 방법을 포스팅해 봤습니다

이 기능은 한글에서도 마찬가지라는 사실, 알고계신가요? ^^ (참고로 한글에서는 15도 각도로 설정가능합니다)

보지만 말고 반드시 여러 번 반복하셔야 자신의 것이 된다는 것 잊지 마세요~

아래 표 참고하시고요, 파일 첨부합니다

엑셀 단축키.hwp

이전 포스트에서는 엑셀에서 셀 주소에 이름을 정의 해서 활용하는 방법을 간단히 알려드렸습니다.

몇번 따라해 보기도 하고, 또 스스로 여러번 활용해 보면 쉽게 활용할 수 있을것입니다.

오늘은 이름 정의에서 셀 하나에만 이름을 정의하는 것이 아니라,

범위를 정의하는 방법과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아래 화면을 보시죠.

C2셀에서 C3:C10의 범위의 셀의 합계를 구하려고 합니다.

SUM(C3:C10) = C3 + C4 + …. + C9 + C10 이겠죠?

이번에는 각각의 셀을 하나로 묶어서 이름을 정의해 보겠습니다.

이름을 정의하는 방법은 앞의 포스트를 참고하시면 되구요

2016/08/11 - [컴퓨터 소프트웨어 관련/엑셀 재밌게 사용하기!] - [엑셀] 이름 정의 하기!

아래 그림과 같이 내가 이름을 정의하고 싶은 C3:C10 범위를 선택하고 “범위”라는 이름을 붙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이 “범위”의 합계를 구하는 수식을 입력해 보겠습니다.

=SUM(C3:C10) 이구요

정의한 이름을 활용하면,

=SUM(범위) 입니다.

내가 원하는 이름을 정의했으면 바로 그 이름을 활용하면 됩니다. 

이런 범위는 여러 개를 다른 이름으로 설정할 수 있구요

엑셀에서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중에 하나 입니다.

이름 정의는 또 다른 방식으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계산식으로 활용할 수동 있는데요, 다음에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무엇보다도 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엑셀에서는 주소 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A1, A3, B5, B7 등등..

예를 들어서 A1 에 40 이라는 숫자를 입력하고 D1 셀에서 '=A1' 이라고 입력해주면, D1 셀에도 40이라는 숫자가 출력이 됩니다.

한글로 입력하든 영어로 입력하든 마찬가지 이죠. (아래 화면 참조)

이렇게 간단한 작업을 하는 경우에는 굳이 신경쓸 필요는 없지만,

참조하는 주소가 많아지고 작업이 많아질 때는 일일이 주소를 기억할 수도 없고, 시트별로 찾아다니기도 힘이 들죠.

이럴땐 언제나 기억할 수 있는 이름을 정의해야 합니다.

예를들어서

주소가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인 곳을 기억하기 쉬울까요? 아니명 경복궁을 기억하기 쉬울까요?

경복궁이 기억하기 쉽겠죠?

이렇게 A1, A3, B5, B7 등등의 주소에 각각의 이름을 붙여주는 작업이 바로 이름을 정의하는 작업입니다.

방법은 의외로 아주 간단합니다.

주소가 B3 인 셀에 이름을 정의내리는 화면입니다.

(1) B3 셀을 선택하시고 빨간색 테두리한 곳을 보세요. B3 이라는 주소가 나타나죠?

(2) 이곳을 클릭하고, 내가 원하는 이름을 붙여줍니다.

저는 B3셀이라서 "비삼"이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3) 이제 B3 셀을 클릭하면 "B3"이라는 주소 대신 "비삼"이라는 이름이 나타납니다.

(4) 이제 여기에다 555 라는 숫자를 입력해보겠습니다.

(5) 그리고 B5 셀에 다음과 같이 수식을 입력해줍니다.

"=B3" 이라고 입력하는 대신 "=비삼"

확인사살까지.. 수식은 이렇게 걸려있는거죠. (아래화면 참조)

((((참고))))B6셀에서 키보드의"F2버튼"을 누르면 편집모드로 들어갑니다.

(6) 메뉴에서 수식 -> 이름관리자 클릭합니다. 또는 Ctrl + F3 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7) 다음과 같이 이름관리자 라는 창이 뜨죠?

여기 보시면 이름은 "비삼"이고 해당되는 값은 "555" 이고, 사용 범위는 통합문서 전체 입니다.

어느 시트에서든지 "비삼" 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수식에 활용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럼 오늘은 이름을 정의하는 방법과 간단한 사용법을 설명했구요, 다음 포스트에서는 여러 셀을 묶어서 함께 이름을 정의해서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자신이 직접 해보는 것입니다.

눈으로 본 것은 그때 뿐이지만, 직접 따라해본 것은 훨신 오래 기억이 남습니다.

그리고 여러 번 해본 것은 더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모두다 이 포스트를 통해서 엑셀의 이름 정의에 대해서 꼭 확실히 알아가셨으면 합니다~

한글에서도 내가 단축키를 직접 만들어서 사용할수 있는데요(아는 사람만 아는 사실이겠지만…)

엑셀에서도 단축키를 직접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로 빠른 실행 도구 모음 이라는 메뉴를 통해서 인데요~

아래 화면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단축 버튼 입니다.

이게 일반적인 화면이구요~

Alt 버튼을 누르면(누르고 있지 말고 눌렀다가 떼기만 해도 됩니다)

아래 화면 처럼 1번부터 번호가 보여집니다.

여기서 1번 버튼을 누르면 제가 지정한 "가운데 맞춤" 이라는 기능이 작동하게 되죠.

그럼 지금부터 빠른 실행 도구 모음 이라는 메뉴를 어떻게 고치고 내가 원하는대로 수정 할 수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 엑셀에서 옵션으로 들어갑니다.

(2) 빠른 실행 도구 모음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빨간색으로 강조한 부분은 제가 선택한 빠른 실행 도구 모음입니다.

특히 가운데 맞춤과 셀 병합, 셀 분할은 정말 많이 쓰이는 메뉴입니다.

(3) 어떤 메뉴중에서 고를지 선택하는 창 입니다.

저는 모든 명령 중에서 제가 원하는걸 찾았습니다.

모든 명령을 선택하면, 모두다 나오니까요~

(4) 일단 아무거나 선택해 봤습니다.

선택하고 중간에 있는 "추가"라는 버튼을 클릭하시면 추가 됩니다.

(5) 제거는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선택하고 "제거" 클릭하면 됩니다.

(6) 이제 이렇게 만들어진 빠른 실행 도구를 마음껏 사용하기만 하면 됩니다.

저의 경우는 Alt + 1 하면, "가운데 맞춤"

Alt + 2 하면, "셀 병함" 이 됩니다.

업무를 함에 있어서 매우 편리한 단축키 이죠..